기사 메일전송
영천·공주·김제 농공단지, IOT·AI 등 스마트 인프라 도입 지원 - 올해 ‘농공단지형 스마트그린 기술도입 모델 사업’ 지원대상 선정
기사수정

[대한복지일보 한선미 기자]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농공단지형 스마트그린 기술도입 모델 사업’ 지원 대상으로 도남 농공단지(경북 영천), 검상 농공단지(충남 공주), 서흥 농공단지(전북 김제)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농공단지형 스마트그린 기술도입 모델 사업’은 노후화, 인구유출 등으로 활력이 저하된 농공단지의 안전성·편리성·근로조건 개선을 위해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기반의 인프라 도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대상지에 2년 동안 총 105억원(국비 50%, 지방비 50%)을 지원할 계획이다.


최정미 농식품부 농촌산업과장은 “스마트그린 기술 도입으로 농공단지가 경쟁력 있는 산업단지, 쾌적하고 일하고 싶은 공간으로 거듭나서 농촌 활력을 높이고 농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djj.kr/news/view.php?idx=1612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