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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복지일보 한선미 기자]환절기 알레르기 증상에 많이 쓰이는 ‘항히스타민제’는 알레르기 주요 체내 매체인 히스타민 작용을 억제하는 약물이다. 


알레르기비염 환자들이 의사 처방 없이 약국에서 쉽게 구매해서 복용할 수 있지만 알레르기비염 증세를 보인다고 무턱대고 약을 과량으로 먹거나 장복하지 않아야 한다. 


졸음이나 심장박동 이상, 목 안쪽의 염증, 위장장애, 소화불량, 갈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장기간 복용 시 부작용을 주의해야 한다.



‘항히스타민제’ 올바른 사용법은 다음과 같다. 


1. 졸릴 수 있어 운전 등 기계조작 피하기

2. 알코올·중추신경계 억제 약물과 함께 복용 금지

3. 임신부, 어린이 등 노약자는 사용 전 의사·약사와 상의

4. 부작용 발생 시 의사·약사와 상의

5. 다른 항히스타민 성분 약과 중복 투여 금지


▲ <자료=식품의약품안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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