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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 행복과 희망의 전도사가 되다 - 11월 8일, 10일 행복나눔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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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복지일보 신상미 기자] 창원특례시는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 기획공연인 ‘행복나눔콘서트’를8일과 10일 오후 3시 각각 ‘행복한 요양병원’과 ‘금강노인종합복지관’ 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복나눔콘서트 포스터(제공=창원시)

‘행복나눔콘서트’는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기획공연으로, 공연장을 직접 찾아오지 못하는 환자 또는 어르신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고, 행복과 희망의 기운을 전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날 공연에서는 이덕기 객원지휘자의 지휘 아래 ‘행복과 희망을 전하는 하모니’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마음만큼 크는 세상’, ‘소녀의 꿈’, ‘노래가 만든 세상’ 등 따뜻한 곡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정숙이 창원특례시 문화예술과장은 “행복나눔 콘서트와 같은 음악회를 다양하게 개최하여 소외계층에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며, “창원특례시의 소년·소녀들이 음악적 재능을 가꾸고 배려하고 나누는 사람으로 커갈 수 있도록 계속된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2023년도를 이끌어갈 신규단원을 모집 중이다. 창원시청 문화예술과로 방문 접수하면 되며, 12월 10일(토)에 실기전형이 실시된다. 자세한 내용은 창원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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