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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복지일보 김경훈 기자]12월부터 3월은 대기 정체와 같은 불리한 기상 여건이 지속되는 시기로,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나머지 기간에 비해 높은 시기이다. 


이때 연간 초미세먼지 고농도 일수와 나쁨 일수 또한 대부분 집중 발생하고 있어 ‘고농도 시기’이며,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하고 있다.


미세먼지는 폐로 흡입되면 호흡기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더욱 주의해야 하며,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 


미세먼지 줄이고 건강은 지키는 8가지 실천방법을 소개한다.



1. 가까운 거리는 걷고 친환경 운전습관 지키기!

2. 폐기물 배출 줄여 소각량 줄이기!

3. 겨울철 적정 실내 온도(18~20℃) 유지하고 낭비되는 대기전력 줄이기!

4. 불법소각, 배출은 신고하기!(환경오염 신고 128)

5. 미세먼지가 나쁜 날에도 10분씩 하루 3번, 조리 후에는 30분 이상 환기 필수!

6. 공기청정기나 환기시스템의 필터는 미리 점검!

7. 외출 후에는 손씻기, 세수하기, 양치질하기!

8. 미세먼지 매우 나쁜 날에는 격렬한 운동 피하기!


<자료=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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