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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복지일보 한선미 기자]KBS ‘1 대 100’ 〈월드컵 특집〉에 출연한 이영표 해설위원이과 이광용 해설위원이 두 사람만의 찰떡 케미를 자랑해 화제다.

KBS

이는 KBS 2TV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서 언급한 것으로, 이날 MC가 “두 분이 친한 사이를 넘어서 매일매일 통화를 하실 정도라고?” 질문하자 이광용은 “중계를 잘하려면 중계하는 두 사람이 친하고 완벽하게 맞아 떨어져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가깝게 지내고 있다”고 답했으며 이영표는 “4년 전에 KBS 첫 중계를 이광용 캐스터랑 같이 했는데 10일 정도를 같이 먹고 자고하며 가깝게 지내게 됐다”고 답해 두 사람의 끈끈한 우정을 과시 했다.

두 사람의 폭풍케미를 증명하듯 문제를 풀 때 서로 아는 정보를 공유하고, 약한 분야에서는 각자의 단점을 보완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또 같이 지내면서 있었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공개해, 〈영&광〉듀오만의 케미를 보여 월드컵 때 두 사람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과연 이영표&이광용은 5천만 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이영표 이광용이 도전한 KBS ‘1 대 100’은 12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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