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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약자를 위한 혁신기술 박람회 개최…보청기 앱 등 신기술 대거 선보여
  • 기사등록 2024-10-10 09: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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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복지일보 신상미 기자] 서울시는 오는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강남 코엑스에서 `2024 약자동행 기술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년 약자동행 기술박람회` 리플릿

이 박람회는 청각, 시각 등 신체적 약자들을 위한 혁신기술을 집중적으로 소개하며, 올해는 국내외 기업들의 참여가 확대됐다. 특히, 지난해 처음 열린 행사보다 더 많은 서울형 R&D 지원사업 참여 기업들이 신기술을 선보인다.

 

이번 박람회에서 주목받는 기술 중 하나는 청각 약자를 위한 `보청기 앱`이다. 이 앱은 주변 잡음을 제거하고 선명한 소리만을 전달해 청각 장애인들이 보다 명확하게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시각장애인들이 버스 번호를 음성으로 안내받을 수 있는 앱도 소개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재활, 돌봄, 예방 등 세 가지 존(zone)으로 구성되며, 재활존에서는 휠체어 사용자를 위한 종합 운동 처방을 제공하는 휠체어 트레드밀이, 돌봄존에서는 치매 전조증상을 감지하는 디지털형 후각 검사 장치가 전시된다.

 

예방존에서는 비대면 생체신호 측정기기 `맥케어`가 소개되어, 낙상 등의 위험 신호를 사전에 감지하는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서울형 R&D 지원사업을 통해 개발된 다양한 약자 기술들이 전시되며, 투자유치 경연대회와 신기술 발표회 등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기술 혁신을 통한 약자의 삶 개선을 목표로 하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약자를 위한 기술 개발을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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