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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복지일보 김경훈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올해 `휴먼타운 2.0 사업` 공모에서 화곡1동·화곡2동 일대 2곳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강서구, 서울시 휴먼타운 2.0 공모사업 2곳 선정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휴먼타운 2.0 사업`은 전면 철거 방식의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어려운 노후 저층 주거지에 신축·리모델링 등 개별 건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지는 면적 2만㎡ 이상이며, 노후 주택비율이 50% 이상인 지역이다.

 

이번에 선정된 화곡1동 370-38 일대(51,700㎡)와 화곡2동 167-10 일대(62,300㎡)는 강서구 내 대표적인 노후 저층 주거 밀집지로, 고도제한 등으로 인해 개별 신축이나 대규모 정비사업이 어려운 곳이다.

 

구는 이번 선정으로 구역당 서울시로부터 3년간(2026∼2028) 최대 100억 원의 기반시설 조성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를 통해, 개별 신축과 공용주차장, 도로 등 기반·편의시설의 확충 등 지역주민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서울시와 협력해 건축주를 대상으로 분야별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하고 건축규제를 완화한다.

 

그뿐만 아니라 `모아센터(마을관리사무소)`를 운영해 집수리, 안심순찰, 무인 택배보관함 등 주택관리 서비스도 종합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노후 저층 주거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공모 사업에 화곡동 일대 두 곳이 선정됐다"며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 `뉴:빌리지 사업`에도 지원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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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10-17 1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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