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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종사자 평균 보수 315만 원…근로시간 줄었지만 처우 개선 필요 - 사회복지종사자 월 평균 보수 5.5% 증가, 근로시간은 소폭 감소비정규직 비율 증가,
  • 기사등록 2024-11-04 15:5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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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복지일보 한선미 기자] 보건복지부는 11월 1일 ‘2023년 사회복지종사자 보수수준 및 근로여건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월 평균 보수액이 315만 원으로 지난 2020년 조사 대비 5.5% 상승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11월 1일 `2023년 사회복지종사자 보수수준 및 근로여건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사회복지시설정보시스템의 행정 데이터와 4천 명의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를 통해 근로자의 보수 및 근로 여건 전반을 분석했다.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월 평균 보수는 기본급 247.4만 원과 각종 수당 68.3만 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당 항목으로는 시간외근무수당(지급률 67.0%), 명절휴가비(50.7%), 가족수당(46.4%) 등이 포함되어 있으나, 수당 지급률은 여전히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인건비 가이드라인 준수율은 국고지원 시설이 97.5%, 지방이양시설이 106.2%로 높은 편이나, 일부 시설에서는 여전히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조사 결과, 사회복지종사자의 월 평균 근로시간은 171.7시간으로 지난 조사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비정규직 비율은 20.8%로 상승하였으며, 이직 의사도 31.6%에 달했다.

 

이에 따라 현장에서 근로여건 개선을 위한 제도적 지원이 시급한 상황이다. 개선 요구 항목으로는 인건비 가이드라인 준수 의무화, 단일 급여체계 구축, 수당 신설 및 승진·경력 인정 등이 지목되었다.

 

보건복지부 서민수 사회서비스일자리과장은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사회복지종사자의 처우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해, 처우가 열악한 유형의 시설에 대해 더 많은 정책적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사회복지종사자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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