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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아태 풍력 에너지 서밋` 26일부터 사흘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서 개최
  • 기사등록 2024-11-27 09: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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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복지일보 김경훈 기자] 풍력발전을 주제로 한 국제 행사가 국내 처음으로 인천서 개최된다.

 

인천시, `아태 풍력 에너지 서밋` 26일부터 사흘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서 개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지속 가능한 신재생에너지의 핵심인 풍력발전에 대해 논의하는 `2024 아태 풍력 에너지 서밋`이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세계풍력에너지협의회와 한국풍력산업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 호주 멜버른에서 처음 개최됐으며, 올해 한국에서 열린다. 한국에서는 풍력발전을 주제로 열리는 첫 국제 행사다.

 

`아시아태평양이 선도하는 재생에너지 시대`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아태지역을 중심으로 정부 관계자, 산업계 리더, 유관 단체가 모여 풍력산업이 직면하고 있는 이슈를 논의하고 나아가 풍력발전 보급을 가속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4 아태 풍력 에너지 서밋`이 개최되는 인천은 해상풍력발전의 전략적 요충지로 평가받고 있다.

 

풍력자원이 풍부한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2030년까지 용량 7GW 규모 해상풍력발전단지를 조성할 계획으로 올해 2월 덴마크 글로벌 해상풍력 1위 업체인 오스테드(Orsted)와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신재생에너지 확대 전략과제에 발맞춰 인천시는 `2024 아태 풍력 에너지 서밋` 유치를 위해 인천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23년 10월 세계풍력에너지협의회 관계자 초청 팸투어를 진행했다.

 

인천의 신재생에너지사업과 지리적 연관성을 소개하고 마이스 시설 답사를 진행해 주최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아 서밋 유치를 확정했다.

 

유정복 시장은 "해상풍력은 탈탄소화를 달성할 수 있는 유력한 재생에너지 수단이자 지속가능한 신산업 분야"라며 "인천은 앞으로도 시민의 행복을 위한 지속가능한 에너지 정책을 추진하며 글로벌 친환경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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