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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미 국립암연구소와 차세대 항암제 평가기술 공동연구 추진 - 4년간 90억 지원…개인맞춤형 항암백신 안전성 평가 기술 개발
  • 기사등록 2025-01-13 09: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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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복지일보 신상미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미 국립암연구소(NCI)와 공동으로 차세대 항암제 평가기술 개발을 위한 국제공동연구를 추진하며, 2025년부터 4년간 총 90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지난해 11월 19일 미 국립암연구소(NCI)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올해부터 차세대 항암제 평가기술 개발을 위한 국제공동연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산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지난해 11월 19일 미 국립암연구소(NCI)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올해부터 차세대 항암제 평가기술 개발을 위한 국제공동연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2025년부터 2028년까지 4년간 진행되며, 총 9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연구의 핵심 목표는 개인맞춤형 항암백신 개발 지원을 위해 합성 펩타이드 및 mRNA(메신저 리보핵산) 기반 신기술을 활용하여 안전성 평가 기술을 개발하고, 동물모델 및 오가노이드를 활용한 안전성 예측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다.

 

개인맞춤형 항암백신은 암 환자의 고유한 신생항원을 기반으로 생체 면역 반응을 강화하여 체내에서 암을 치료하는 백신으로, 미래 항암 치료의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연구는 이러한 백신의 안전성을 체계적으로 검증하고 평가하는 데 필요한 과학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둔다.

 

식약처는 이번 연구를 통해 NCI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국제 수준의 안전성 평가기술을 보급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규제과학 전문성을 바탕으로 차세대 항암제 개발을 선도하고, 글로벌 협력을 강화하여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연구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이나 연구자는 2월 3일까지 식약처 연구관리시스템(rnd.mfds.go.kr) 또는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www.iris.go.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해당 시스템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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