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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세종시 전력 부족 걱정 없네 - 행복청, 4MWh규모 대용량 에너지저장장치 첫 설치
  • 기사등록 2017-05-12 13:5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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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복지일보 신상미 기자]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내에 최초로 4MWh 규모의 대용량 리튬이온 에너지저장장치 설치 사업을 12일 준공했다고 밝혔다.


에너지 저장장치는 태양광 발전 등을 통해 생산한 전기를 배터리에 저장했다가 필요 시 공급해 전력 효율을 높이는 장치로 행복도시 내 친환경에너지 도입 확대의 하나로 추진했다.
 


행복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 내에 최초로 4mwh 규모의 대요량 리툼이온 에너지저장장치 설치 사업을 준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은 세종시 어진동 제천변에 설치된 태양광 쉼터에서 한 주민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한국서부발전이 약 2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설치했으며 기존 고운동(1-1생활권) 폐기물매립지 부지에 설치돼 있는 태양광 발전시설과 연계해 약 400가구에 상시 전력 공급이 가능하다.


에너지 저장장치의 주요 특징은 태양광은 낮에만 발전해 전기를 공급할 수 있으나, 에너지 저장장치를 활용하면 낮에 생산한 전기를 저장했다가 밤에 전력 소요량이 많을 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국가 차원에서는 전력 부족 및 비상사태가 발생했을 때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효과도 있다.

행복청은 신재생에너지 도입을 확대하고 전력을 효율화하기 위해 앞으로 공공기관 건축물 건립, 대규모 태양광 시설 설치 시 에너지저장장치를 함께 도입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충재 행복청장은 행복도시는 기후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저탄소 미래에너지 자족도시 구현을 목표로 신재생에너지 도입을 확대하고 있다 면서 친환경 에너지저장장치를 지속적으로 도입해 에너지 특화도시로 건설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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