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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세종시, 친환경 도시로…태양광 발전시설 준공 - 350가구 사용 가능한 1269MWh 전기 생산…이산화탄소 절감 효과도
  • 기사등록 2017-05-25 10:4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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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복지일보 한선미 기자]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첫마을(2-3생활권) 옆 방음터널 1.1km 구간 내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공사를 24일 준공했다고 밝혔다.

첫마을 옆 방음터널 태양광발전시설 설치구간 (제공=행복청)
첫마을 옆 방음터널 태양광발전시설 설치구간 <제공=행복청>

방음터널 태양광 발전시설은 993kW 규모로 에스티엔지니어링 및 동원건설산업이 총사업비 20억 원을 투입해 방음터널의 상부공간을 활용해 설치한 것이다.

이는 350여 가구가 사용 가능한 1269MWh 전기를 생산하게 되며 약 560ton의 이산화탄소를 절감하는 부수적인 효과도 있다.


첫마을 방음터널 전경 <제공=행복청>
행복청은 지난 2015년 국내 최초로 행복도시 대평동(3-1생활권)~소담동(3-3생활권) 방음터널 2.8km구간 내 태양광(2.7MW)을 설치했다. 이번 사업은 국내 두 번째로서 모두 행복도시 내에 추진됐다.

아울러 행복청은 행복도시를 태양광 특화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다양하고 우수한 디자인과 혁신 기술을 갖춘 태양광 시설을 도입·확충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대평동(3-1생활권) 수질복원센터에 ‘염료감응 태양전지 신기술 실증시범 사업’을 완료했다. 이 태양전지는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 창출이 가능해 차세대 태양전지로 각광 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올해 5월에는 고운동(1-1생활권) 폐기물매립지 부지 내 4MWh 규모의 대용량 에너지저장장치를 설치한바 있다.

 

김용석 행복청 기반시설국장은 “행복도시를 세계 최고 수준의 저탄소 에너지 자족도시로 구현하기 위해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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