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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9월 한 달간 ‘내정보지킴이 캠페인’ 전개 - 개인정보 보호의 날(9.30.) 맞아 4주간 확대 진행 - 사적·공적 영역뿐 아니라 생성형 AI 사용 시 주의사항까지 안내
  • 기사등록 2025-08-28 09: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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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복지일보 한선미 기자]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고학수, 이하 개인정보위)가 제5회 개인정보 보호의 날(9월 30일)을 맞아 오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내정보지킴이 캠페인」을 진행한다. 기존 2주간 진행되던 캠페인을 4주로 늘려, 개인정보 보호 실천 문화 확산에 속도를 내겠다는 취지다.

 

내정보지킴이 캠페인 

개인정보위는 최근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인공지능(AI) 등 신기술 확산으로 국민 불안이 커지고 있는 만큼, 일상 전반에서 스스로 개인정보를 보호할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행동 지침을 제시한다고 설명했다.

 

‘개인정보 보호 정책 관련 국민 인식조사’(2025)에 따르면 응답자의 92%가 개인정보 보호를 중요한 과제로 꼽았으며, 그중에서도 AI 등 신기술 관련 보호 대책을 최우선 정책으로 지목했다.

 

이번 캠페인의 핵심은 ▲사적 영역(쇼핑·유통), ▲공적 영역(학교·회사), ▲생성형 AI 활용 시 개인정보 보호 등이다. 개인정보위는 이를 위해 전용 누리집을 개설하고, 개인정보 침해 예방과 보호 실천수칙을 담은 동영상·카드뉴스 등 콘텐츠를 제공한다.

 

특히 공적 영역의 경우 실제 유출 신고의 30%가 업무 과실에서 비롯되는 만큼, 이메일 발송·단체 채팅방 파일 게시 등에서 주의해야 할 행동 수칙을 강조한다.

 

누리집 자료는 기관·기업에서도 자체 캠페인에 활용할 수 있다. 아울러 한 달간 SNS를 통해 틀린 그림 찾기, 개인정보 보호 모의고사, 이중 인증 챌린지 등 국민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한다.

 

서정아 개인정보위 대변인은 “국민의 10명 중 9명 이상이 개인정보 보호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만큼, 생성형 AI와 같은 혁신기술 환경에서도 안전하게 정보를 지킬 수 있는 방안을 알려 나갈 것”이라며, “국민이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맞춤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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