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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베시 어워드’ 수상 서울시무용단 격려…‘일무’ 축하 - 종묘제례악 재해석 작품 ‘일무’, 뉴욕 무용·퍼포먼스 어워드 최우수 안무가·창작자상 - 오 시장 “수많은 땀방울의 결과”…정구호 연출·정혜진·김성훈·김재덕 안무가 표창
  • 기사등록 2026-01-30 10: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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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복지일보 김경훈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29일 서울시청에서 종묘제례악을 재해석한 ‘일무’로 2026년 ‘베시 어워드’ 최우수 안무가·창작자상을 받은 서울시무용단을 만나 수상을 축하하고 창작진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29일(목), 2026년 `베시 어워드` 수상자와 연출가에게 표창장 수여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좌측부터 정구호 연출가, 정혜진 안무가, 김재덕 안무가, 김성훈 안무가)

오 시장은 이날 정오 서울시청 간담회장1에서 문화예술계 인사들과 함께 서울시무용단을 격려했다. ‘베시 어워드’는 ‘뉴욕 무용·퍼포먼스 어워드(New York Dance and Performance Awards)’로도 불리는 현대무용·퍼포먼스 분야 시상식으로, 1980년대 초 뉴욕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간담회에서 단원들은 공연 준비 과정부터 뉴욕 무대 데뷔까지의 에피소드를 공유했다. 뉴욕 무대에 오르기 전 다리 부상으로 항생제를 복용하며 공연을 치른 사례, 갈비뼈에 금이 간 상태에서도 공연을 이어간 사례 등이 언급됐다.

 

오 시장은 ‘2023년 ‘일무’ 공연을 보며 느꼈던 충격은 아직도 잊을 수 없다’며 ‘그동안 연습하며 흘렸던 수많은 땀방울과 노력의 결과로 얻은 ‘베시 어워드’ 수상이라는 뜻깊은 결과는 모두에게 위로와 울림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전통 무용으로 탄생한 작품이 외국 무대에서 주목을 받았다는 것에 국민들이 큰 자부심을 느낄 것’이라고 했다.

 

오 시장은 ‘일무’의 정구호 연출가와 정혜진·김성훈·김재덕 안무가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서울시는 공공예술단체의 창작 역량이 해외 무대에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는 취지로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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