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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고유가 대응 시장 안정화 조치 연말까지 연장 - 아스콘·종량제 봉투 다수공급자계약 2단계 경쟁 면제 - 가격 조정 요건 완화해 조달시장 불확실성 해소
  • 기사등록 2026-09-28 13:3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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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복지일보 신상미 기자] 조달청이 중동 전쟁으로 인한 고유가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유가 고영향 물품에 대한 조달시장 안정화 조치를 올해 12월 말까지 연장한다.

 

조달청, 고유가 대응 시장 안정화 조치 연말까지 연장

28일 조달청은 이 같은 내용의 시장 안정화 대책 연장을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기존에 9월 말 종료 예정이었던 유가 대응 지원책을 연말까지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유가 변동의 영향을 크게 받는 아스콘과 국민 생활 밀착형 품목인 종량제 봉투다. 조달청은 앞서 3월부터 해당 물품에 대해 다수공급자계약 2단계 경쟁을 면제해 왔다.

 

이와 함께 원자재 가격 상승분이 물품 가격에 즉시 반영될 수 있도록 가격 조정 요건을 완화하는 조치도 함께 시행했다. 이러한 조치를 통해 원활한 납품 체계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백호성 조달청 구매사업국장은 `불확실한 대내외 여건에서도 적극행정을 통해 조달시장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기업들이 안심하고 기업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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