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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소득마을 2차 436개 선정…주민 주도 에너지 사업 본격화 - 1·2차 합산 총 523개 마을 확정으로 동력 확보 - 10월 30일까지 3차 공모 진행, 12월 말 결과 발표
  • 기사등록 2026-10-08 10: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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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복지일보 장민주 기자] 행정안전부가 햇빛소득마을 2차 공모 결과 436개 마을을 최종 선정하며 주민 주도의 태양광 발전 사업을 본격화한다.

 

햇빛소득마을 2차 436개 선정...주민 주도 에너지 사업 본격화

8일 발표된 이번 2차 공모에는 전국 608개 마을이 신청했으며, 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436개 마을 외에 160개 마을은 차기 신청 권고를 받았다. 나머지 12개 마을은 신청 철회 및 평가에서 제외됐다.

 

선정된 436개 마을 중 23곳은 협동조합 구성과 자금 계획 등 사업 요건을 완벽히 갖춰 즉시 추진이 가능한 것으로 평가됐다. 나머지 413개 마을은 부지 임대 협의나 자금 계획 등 일부 보완이 필요하지만 단기간 내 추진이 가능해 조건부 선정으로 결정됐다.

 

한편, 부지 미확보 및 자금 계획 미비 등 현 준비 상황으로는 사업 추진이 어렵다고 판단된 160개 마을에는 차기 신청을 권고했다.

 

행정안전부는 1차 공모에서 선정한 87개 마을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523개 마을을 선정했다. 선정된 마을이 태양광 발전 사업을 신속히 진행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지방정부 협력을 통해 인허가 절차와 금융지원, 계통연계 등을 적극적으로 도울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현재 3차 공모가 진행 중이다. 지난 9월 17일부터 시작된 3차 공모는 오는 10월 30일까지 이어지며, 기존에 신청하지 못했거나 차기 신청을 권고받은 마을에 추가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행정안전부는 신청 마을을 위해 민관합동현장지원단의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 결과는 12월 말에 발표될 예정이다.

 

남호성 햇빛소득마을추진단장은 `1·2차 공모로 선정된 마을이 사업 인허가, 금융조달, 계통연계 등 실제 사업 추진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관계 부처와 지방정부가 긴밀히 협력하고, 마을에서 실질적인 소득과 지역 활력이 창출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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