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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외교부 장관, 남수단 대통령 특사 면담 - 양국 수교 15주년 맞아 실질 협력 및 국제무대 공조 강화 논의 - 개발협력·한빛부대 활동 등 분야별 폭넓은 의견 교환
  • 기사등록 2026-10-15 09:5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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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복지일보 장민주 기자] 조현 외교부 장관은 14일 방한 중인 아둣 살바 키르 마야르디트 남수단 대통령 특사를 접견하고 양국 관계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조현 외교부 장관, 남수단 대통령 특사 면담

조 장관은 이날 면담에서 양국 간 고위급 교류가 지속되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금년 양국 수교 15주년을 맞아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꾸준히 상호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조 장관은 국제기구 선거 등 국제무대에서 양국이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을 제안했다. 이어 교육, 의료, 식수 지원 등 남수단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키르 특사의 행보를 평가했다.

 

이와 관련해 조 장관은 우리 한빛부대 장병들과 현지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해 남수단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키르 특사는 살바 키르 남수단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며 화답했다. 그는 `한국 정부의 개발협력 지원과 한빛부대의 남수단 재건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기여를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특사는 향후 교육과 보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실질적인 협력이 더욱 강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양측은 최근 남수단 국내 정세와 지역 정세에 관해서도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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