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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선 국토부 장관, 호남권 반도체 첨단 국가산단 현장 점검 - 기업 투자 일정 맞춘 적기 부지 공급 및 교통·정주 여건 개선 의지 - 800조 규모 반도체 메가프로젝트 속도전…국가산단 조성 박차
  • 기사등록 2026-10-16 13: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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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복지일보 신상미 기자]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이 15일 호남권 반도체 첨단 국가산단 조성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차질 없는 사업 수행을 당부했다.

 

홍지선 장관 호남권 반도체 첨단 국가산단 현장점검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6월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서 발표된 800조 원 규모의 기업 반도체 팹 투자계획을 신속하게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기업의 투자 일정에 맞춰 산단 부지를 적기에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호남권 반도체 첨단 국가산단은 지난 7월 말 후보지 지정과 예비사업시행자 지정을 마쳤다. 이어 10월 1일부터 산단 계획 수립과 설계가 본격적으로 착수되면서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홍 장관은 이 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군공항을 찾아 제1전투비행단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그는 공군의 부대 이전 협조에 감사를 표하며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광주군공항 관제탑에서 시설 현황을 살핀 홍 장관은 우선 개발 부지로 검토 중인 탄약고 이전 부지를 직접 방문해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

 

홍지선 장관은 현장 점검을 마친 자리에서 `기업의 투자 일정에 맞춰 산단 부지를 유례없는 속도로 조성하고, 적기에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산단계획 수립 과정에서 기업의 수요를 적극 반영하여 충분한 부지를 조성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홍 장관은 지역 성장 견인을 위한 인프라 구축 의지도 밝혔다. 그는 `기업 투자가 지역의 실질적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계 교통망 확충 및 정주 여건 개선 사업도 동시에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전력·용수 등 핵심 인프라의 적기 공급을 위해 관련 기관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에 국토부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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