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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복지일보 신상미 기자]스마트폰과 PC 이용률이 높아짐에 따라 안경을 쓰는 연령대도 점점 낮아지고, 눈이 침침해지거나 젊은 노안과 안구건조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정기적으로 1년에 한 번씩 스케일링하기 위해 치과를 가듯이 안과 질환을 미리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기검진을 통해 조기 발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한 예방 및 운동법을 자세히 알아본다.

 


눈 건강 지키는 예방법

1. 외출 후 손발 및 몸은 청결하게 씻는다.

눈에 잘 보이지는 않지만 우리 몸에 묻은 먼지와 세균을 씻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2. 선글라스나 보호 안경을 착용한다.

눈은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되면 난시를 초래할 수 있으며, 안구건조증이 더 심해질 수 있다.

 

3. 눈 비비는 습관을 없앤다.
눈을 만지거나 비비는 습관은 각막이 손상될 수 있고, 손에 있던 세균들이 눈으로 들어갈 수 있는 가능성이 있으므로 눈을 비비지 않는다.

 

4. 눈을 충분히 쉬게 한다.

황사나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안경을 써서 눈을 충분히 쉬게 해줘야 한다. 렌즈를 사용할 경우 이물질이 달라붙어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5. 눈에 좋음 음식을 섭취한다.

평소에 안토시아닌과 비타민A가 많은 음식을 섭취하는 게 좋다. 특히 블루베리, 시금치, 당근, 토마토 등이 좋으니 챙겨 먹는다.

 

눈 건강 지키는 운동법

1. 안구 스트레칭

눈을 감고 눈동자를 상하좌우로 움직여주고, 10회 반복한다.

 

2. 손가락을 바라봐

팔을 뻗어 손가락을 들고 눈앞까지 10회 반복해서 왕복한다. 눈을 깜빡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3. 눈앞 꼬리 체조

눈앞 꼬리를 눌렀다 떼기를 5회 반복한다. 또한 눈을 위로 뜨고 안구 아래쪽을 눌러준다.

< 자료=<a title="새창으로 열림" href="https://blog.naver.com/sports_7330" target="_blank">대한체육회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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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2-06 17:4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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