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미 기자
[대한복지일보 신상미 기자]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가 함께 선정한 바 있는 ‘아름다운 자전거 여행길 30선’이 가을을 맞아 누구나 참여하는 풍성한 이벤트로 아름다운 여행을 만들어 준다.
아름다운 자전거 여행길(이하 아자길)’은 지자체 및 전문가들에게서 100여 개의 자전거길을 추천받고 평가위원회를 통해 자연·환경과 인프라, 관광 자원화 가능성 등을 평가받아 최종 30개 코스로 선정되었다. 또한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자전거 여행 작가와 함께 현장취재를 하며 여행기를 제작했다.
국내에는 많은 자전거길이 있으나 이를 이용하는 국민들은 현실적으로 많지 않다. 그래서 ‘아자길 30선’은 단순히 자전거 타기만을 위한 길이 아니라 경관이 아름답고 주변에 미식 등 관광 콘텐츠들이 풍부하여 누구나 한번쯤 달리고 싶은 길로 선정해 그 매력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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