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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복지일보 신상미 기자]영양소 풍부한 11월 제철 농산물 2가지를 소개한다.


풍성한 식탁 ‘가을 무’


가을 무.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사각사각, 아삭아삭한 식감, 그리고 입안 가득 청량감까지 더해 주는 무.

깍두기와 무생채, 조림 등에 널리 사용되는 무는 한국인의 밥상에 빠지지 않는 주재료로서, 가을철에 수확하는 무는 특히 더 아삭아삭하고 무 특유의 단맛이 풍부하다. 게다가 영양도 많아 가을철 무는 그 자체로 보약이다.


특히 무에는 비타민C와 메닐 메르캅탄 성분이 함유되어 감기 예방에 효과적이다.

또한 위장 기능을 증진하여 소화 기능 개선에 뛰어나며, 숙취해소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든든한 한끼 ‘늙은 호박’

늙은 호박
늙은 호박.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쫄깃쫄깃한 호박떡, 달콤한 호박죽 등 높은 당도와 포만감으로 한 끼 식사로도 많은 사랑을 받는 늙은 호박.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늙은 호박은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독성물질을 억제하여 면역력 증강에 좋다.

또한 두뇌발달 및 치매를 예방하며, 이뇨작용과 해독작용이 뛰어나 임산부의 부종을 빼는 데 많이 사용된다.


<자료=농림축산식품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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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03 14:07:00
  • 수정 2021-11-03 14: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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