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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연이은 한파에 최대전력 2차 경신 - 제7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예측치 돌파, 전력수급은 안정적
  • 기사등록 2016-01-22 13: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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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복지일보 신상미 기자]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121() 11시 전력수요가 8,297kW를 기록하여, 지난 화요일 사상 최대전력수요 8,212kW(1.1911)85kW 재 경신하였다고 밝혔다.


 
오늘 기온은 지난 1.19일보다 다소 온화하였으나, 이번주 시작된 한파가 이어지면서 난방용 전력수요가 누적되고, 흐린날씨로 인한 점등용 전력수요가 증가한데 기인한다.

* 서울기온() : 1.19()영하 15.1영하8.9, 1.21() 영하10.2영하3.0(예보)

 

한편, 금일 최대전력은 제7차 전력수급계획(‘15.7)에서 예측한 금년 동계 최대전력 8,248kW49kW 초과한 것이다.

* 최대전력(kW) : (`11) 7,383 (`12) 7,652 (`13) 7,730 (`14) 8,015 (`15) 8,297

 

전력사용량 증가로 최대전력을 연이어 경신하고 있으나, 안정적인 전력수급 상황이 지속되고 있어 전기사용에 국민 불편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 현재 공급능력은 9,500kW 수준으로 예비력 1,200kW 이상 유지

 

산업통상자원부는 전력유관기관과 전력수급 대비태세를 강화하고, 유사시 기 수립된 추가 수급대책을 차질없이 운영하는 등 전력수급에 문제가 없도록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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