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주 기자
‘생활안전지도’는 생활 주변에서 발생하는 각종 위험정보를 통합, 알기 쉽고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지도 형태로 제작한 것으로 모바일(앱)과 인터넷(www.safemap.go.kr)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생활안전지도’의 캡처 장면. |
특히, 어린이·노인·여성 등 안전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안전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또 국민들이 직접 신고한 안전신고정보와 전국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범죄, 교통, 자연재해, 화재, 자살 등 7대 분야별 지역안전지수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올해 1월부터 전국적으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5월말 기준으로 앱 다운로드 3만건, 웹 방문자수 88만명을 넘어섰다.
최복수 안전처 안전총괄기획관은 “생활안전지도의 활용을 통해 나의 안전은 내가 지킨다는 분위기가 보다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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