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이 총리 “연금개혁, 대타협기구서 역사적 합의 도출해야”
- 국무회의 주재…“노동시장 구조개선 대타협도 역량 집중”
장영기 기자
- 기사등록 2015-03-24 12:36:31
- 기사수정 2015-03-24 12:39:10
[대한복지일보 장영기 기자]이완구 국무총리는 24일 공무원연금 개혁과 관련해 “당초 합의대로 오는 28일까지 공무원연금 개혁 대타협기구에서 역사적인 합의를 도출할 수 있도록 국회 지원과 공무원단체 설득 노력을 강화해 달라”고 밝혔다.
이 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내각은 올해 3~4월이 지속 가능한 성장과 경제 재도약을 위한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전심전력을 다해 나가야 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또 이 총리는 “노동시장 구조개선에 관한 대타협에도 역량을 집중해 주기 바란다”며 “4월 국회가 올해 마지막 기회라는 각오로 장관이 책임지고 서비스산업발전법과 영유아보육법 등 경제·민생법안이 상임위를 통과할 수 있도록 여·야 협의에 적극적으로 임해달라
”고 당부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djj.kr/news/view.php?idx=236
- 기사등록 2015-03-24 12:36:31
- 수정 2015-03-24 12:3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