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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복지일보 신상미 기자]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의 ‘베팅’ 발언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의원 5명이 중국을 방문 한데 이어 15일에도 의원 7명이 추가로 중국으로 떠나는 것으로 전해졌다.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의 `베팅` 발언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의원 5명이 중국을 방문 한데 이어 15일에도 의원 7명이 추가로 중국으로 떠나는 것으로 전해졌다.jtbc 보도에 따르면, 민주당 도종환, 박정, 김철민, 유동수, 민병덕,김병주, 신현영 의원은 내일 베이징으로 떠날 예정이다. 이들 의원은 18일까지 체류하며 중국 정부와 민간단체 인사를 만날 계획이다.


앞서 민주당 민생경제위기대책위원회 소속 5명이 중국을 방문 중인 것이 확인됐다. 김태년, 고용진, 홍기원, 홍성국, 홍익표 의원은 중국 정부의 초청을 받아 지난 12일 중국 베이징에 도착, 오는 16일까지 현지에 머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싱하이밍 대사의 ‘내정 간섭’ ‘고압 외교’ 논란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야당 의원들의 잇따른 방중 시기가 적절한지 논란이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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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6-14 19: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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