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기 기자
[대한복지일보 장영기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2일 퇴영식과 함께 막을 내린 새만금 잼버리에 대해 무난하게 마무리됐다고 평가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9일 독립유공자 및 유족 초청 오찬에서 발언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14일 오전 수석비서관회의에서 “경제의 대외의존도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우리나라는 국가 브랜드 이미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잼버리를 무난하게 마무리함으로써, 국가 브랜드 이미지를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해준 종교계, 기업, 대학 및 여러 지방자치단체에 감사하고, 잼버리 대원들을 반갑게 응대해 준 우리 국민께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또 각종 행사에서 안전을 위해 애쓴 군, 경찰, 소방을 비롯한 공무원들의 수고를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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