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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복지일보 한선미 기자]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김용환, 이하 원안위)는 2016년 9월 9일 오전 9시 30분에 북한이 핵실험을 강행함에 따라 방사능 측정에 착수하였다.
  
현재 공기중의 방사성 제논 핵종 탐지를 위해 최첨단 고정형 방사성 제논 탐지 장비 2대 및 이동식 탐지 장비 등을 운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 국토에 대한 환경방사능 감시 활동을 대폭 강화하기 위해 전국 15개 지방방사능측정소 및 134개 국가환경방사선자동감시망을 24시간 감시체제로 전환하였고, 환경방사선 자동감시망 감시 주기를 평상시 15분에서 5분으로 단축 분석하고 있다.
 
ㅇ 또한, 공기중의 방사성 핵종 분석을 위한 공기 부유진의 분석주기도주 1회에서 주 2회로 단축하였다.
  
원안위는 북한 핵실험 즉시 비상대책상황반을 구성․운영중이며, 기상청, 원자력안전기술원, 원자력통제기술원 등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며 신속한 상황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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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9-09 16:2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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