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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복지일보 김경훈 기자] 김해시는 지난 6월 29일 진영역철도박물관에서 개최한 ‘제2회 진영역철도박물관 전국 어린이 사생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진영역철도박물관 제2회 전국 어린이 사생대회 성료

호국보훈의달과 제130주년 철도의날을 맞아 개최한 사생대회는 ‘130살 기차, 남북을 달리다’라는 주제로 전국 10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했다.

 

어린이들의 순수한 눈으로 바라본 철도에 대한 생각이 그려진 출품작들은 7월 중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을 선정하고, 박물관에 전시하여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동희 진영역철도박물관장은 “궂은 날씨에도 창원, 부산, 대구를 넘어 여수, 화성 등 많은 분들이 전국에서 이번 사생대회에 참가해 주셨다”며, “2024년 김해방문의해를 맞아 전국체전과 동아시아문화도시,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 조성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는 만큼 진영역철도박물관 역시 더 많은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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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7-03 14: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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