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기 기자
[대한복지일보 장영기 기자]문재인 대통령 당선인은 9일 국민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 저를 지지하지 않았던 분들도 섬기는 통합 대통령이 되겠다 고 말했다.
문 당선인은 당선이 사실상 확정된 이날 오후 11시 50분께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당선 인사를 통해 정의로운 나라, 통합의 나라,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 함께 해주신 위대한 국민들의 위대한 승리 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함께 경쟁했던 후보들께도 감사와 위로를 전한다”며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그분들과도 함께 손 잡고 미래를 위해 같이 전진하겠다 고 말했다.
특히 국민들의 간절한 소망과 염원, 결코 잊지 않겠다 며 정의가 바로 서는 나라, 원칙을 지키고 국민이 이기는 나라, 꼭 만들겠다. 상식이 통하는 나라다운 나라, 꼭 만들겠다 고 강조했다.
문 당선인은 위대한 대한민국, 정의로운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당당한 대한민국, 그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대통령이 되겠다 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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