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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지는 하수, 자원이 된다! 행복청 물 재이용시설 착공 - 물순환 도시 조성으로 행복도시 지속가능성 높인다 - 하루 1.7만 톤 하수 재이용, 2027년 3월 준공 목표
  • 기사등록 2025-04-02 10:57:34
  • 기사수정 2025-04-04 12:2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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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복지일보 김경훈 기자] 행복청은 3월 28일, 수질복원센터A(공공하수처리시설, 가람동)의 물 재이용시설 설계를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공사를 착수했다고 밝혔다.

 

행복도시 수질복원센터 조감도 

수질복원센터A 물 재이용시설은 하루 1.7만 톤 하수를 정화할 수 있는 설비로 총 212억 원이 투입되며 2027년 3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시설은 수질복원센터에서 처리된 하수를 한번 더 정화하여 수질기준을 충족하도록 개선한다. 이렇게 정화된 물은 백동천, 내삼천의 하천 유지용수로 공급되며, 조경용수와 도로 청소용수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행복청은 2030년까지 행복도시에 발생하는 약 20만 톤의 하수를 처리할 수 있도록 4개소의 수질복원센터를 계획 중이며, 이 중 3개소를 물 재이용시설로 설계하여 약 2.7만 톤(10%)의 하수를 재이용할 계획이다.

 

현재 재이용시설은 수질복원센터B(0.65만 톤, 대평동)에 1개소를 운영 중이며, 공사 중인 수질복원센터D(0.35만 톤, 합강동)도 금년 말까지 준공될 예정이다.

 

행복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버려지는 하수를 자원으로 전환하고, 지속가능한 물 순환체계를 구축하여 생태환경 보전과 기후변화 대응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진수 녹색에너지환경과장은 “하수를 자원화해 깨끗한 물순환 도시로 조성하는 것은 지속가능한 녹색도시의 필수 과제”라며, “철저한 공정 및 품질 관리를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맑은 물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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