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주 기자
[대한복지일보 장민주 견습기자]전세계 29개국 58개 투자유치 기관이 우수 기술력과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우리중소·중견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해외진출을 준비하는 우리기업에게 세계 각국의 투자환경·인센티브 정보를 한자리에 모아 제공하는 「2015 해외진출종합대전」을 6. 17 ~ 18.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었다.
이 행사는 미국, 중국, 동남아 등에 진출하려는 우리 중소·중견기업이 투자희망국가의 투자제도 및 인센티브 등을 해당국가를 방문하지 않고, 국내 한자리에서 비교·검토해, 최적의 진출지역을 결정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2011년부터 격년으로 열리고 있다.
올해도 인력, 노하우, 현지정보, 자금 등의 부족으로 해외진출을 준비 하고 있지만 현지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중소·중견기업에 매우 유용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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