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기 기자
[대한복지일보 장영기 기자]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과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이사장 안충영),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한철), IBK(아이비케이)기업은행(은행장 권선주)은 중소기업의 기술자료 임치물의 사업화와 거래지원을 위해 손을 잡았다.
중소기업청은 9월 3일(목) 10시,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 중소기업이 기술보호를 위해 임치한 기술자료의 사업화와 거래 활성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기술자료 임치 활용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작년에 시행된「중소기업기술 보호 지원에 관한 법률(‘14.11.29시행)」제9조*에 의거 기술임치제도를 이용하는 중소기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 협약을 통해 기술임치제도를 이용하는 중소기업에게 기술보호에서 한걸음 나아가 임치기술을 담보로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거나 기술거래 분야에 대한 지원까지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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