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주 기자
[대한복지일보 장민주 기자]원자력안전위원회는 일본 정부의 오염수 해양 방출 결정에 따라 19일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에 도쿄전력의 처분계획에 대한 심사계획 및 규제기관의 모니터링 방안 등에 관한 질의서를 발송하고 심사과정에 대한 투명한 정보 공개를 요구했다고 20일 밝혔다.
원안위는 도쿄전력의 처분계획을 공유해 줄 것과 관련 심사 기준, 절차 및 기한 등에 관해 질의했다. 특히 다핵종제거설비(ALPS)의 지속적인 성능 검증과 오염수 처리·배출 과정의 모니터링, 제3자 검증 계획 등에 대해서도 관련 정보를 신속히 공유해 줄 것을 요구했다.
▲ 지난 14일 엄재식 원안위원장이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해수 방사능 분석결과 등에 대한 정보공개 강화를 실시한다고 밝히고 있다.(사진=(c) 연합뉴스)앞서 원안위는 지난 14일에도 일본 정부의 오염수 해양방출 방침 결정에 대한 강한 우려를 전달했고 도쿄전력의 처분계획에 대한 객관적이고 독립적으로 심사와 신속·투명한 정보공개를 요구한 바 있다.
원안위 관계자는 “앞으로도 해당 오염수 처분계획에 대한 일본 규제위의 심사과정에 대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자료 요구를 통해 우리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djj.kr/news/view.php?idx=13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