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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코레일톡 앱에서 버스노선·환승정보까지 ‘한눈에’ - 국토부-철도공사, 지자체와 철도-대중교통 연계서비스 추진
  • 기사등록 2022-02-09 17: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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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복지일보 장민주 기자]앞으로 철도예매 앱인 코레일톡에서 버스노선·환승정보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는 8일 철도 이용 편의 개선을 위해 지자체와 손잡고 철도-대중교통정보 연계서비스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철도-대중교통 정보연계서비스는 별도의 앱·포털사이트 이용 없이 철도예매 앱(코레일톡)에서 철도역 중심의 버스노선과 탑승장소, 실시간 위치 등 목적지까지 환승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그동안 철도이용객은 코레일톡에서 열차에 관한 정보를 얻었으나, 이제는 최종목적지까지 도달하기 위한 대중교통 통합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또,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는 철도-대중교통 정보연계에만 국한하지 않고, 이를 보다 확장한 철도기반의 통합정보플랫폼(RaaS) 구축도 추진할 계획이다. 철도기반의 통합정보플랫폼은 통합교통서비스(MaaS, Mobility as a Service)를 활용하되, 철도를 중심으로 한 통합교통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도입했다.


이를 통해 철도와 지역의 다양한 대중교통 정보를 철도이용자의 수요에 기반해 종합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이용자들이 필요한 관광정보 등에 보다 쉽게 접근하고, 용이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중교통정보 연계는 RaaS 1단계 서비스로, 향후 관광·지역행사 등 관광정보연계(2단계),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한 경제정보연계(3단계)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관광·경제정보연계는 일률적인 정보가 아닌 지자체에서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이용자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협업모델로 만들어 갈 예정이다.


강희업 국토교통부 철도국장은 이날 지자체와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한 ‘철도와 대중교통 정보연계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의회’에서 “이번 철도-대중교통정보 연계를 시작으로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해 보다 진화된 철도서비스를 제공하고, 800만 명이 이용하는 코레일톡을 지역 홍보매체로 활용하는 등 다양한 상생발전 모델을 개발해 지역 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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