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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외교장관 통화…“한국 민주주의·한미동맹 흔들림 없는 지지 재확인” - 조태열 외교 장관, 6일 오전 미 국무장관과 국내 상황 및 한미 관계 등 의견 교환 - 美 “한국 민주주의 강한 복원력 높이 평가…한미 간 각급에서 긴밀한 소통 이어갈 것”
  • 기사등록 2024-12-06 14:5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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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지난 5월 17일 토니 블링컨 미 국무부 장관과 통화하고 있다.(사진=외교부 제공)


[대한복지일보 장영기 기자]외교부는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6일 오전 안토니 블링컨(Antony J. Blinken) 미국 국무장관과 통화를 갖고 현 국내 상황 및 한미 관계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전했다.


특히 양 장관은 비상계엄 발표 이후 지난 수일간의 국내 상황에 관해 상호 의견을 교환하고 한국의 민주주의와 한미동맹에 대한 미국의 흔들림 없는 지지를 재확ㄴ인했다.


블링컨 장관은 한국 민주주의의 강한 복원력을 높이 평가하고 향후 모든 정치적 이견이 평화롭고 민주적인 절차를 통해 해결되기를 강력히 희망했으며 양 장관은 앞으로도 한미 간 각급에서 긴밀한 소통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상기 통화에 앞서 조태열 장관은 5일 오후 필립 골드버그(Philip Goldberg) 주한미국대사를 접견하고 비상계엄 발표 후 수일간의 상황을 상세히 설명했다.


양측은 한국의 민주주의와 굳건한 한미동맹, 미국의 철통같은 대한 방위공약이 흔들림 없이 유지돼 나가야 한다는데 견해를 같이하고 이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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