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사회]토종 씨암탉 맛 그대로 담은 ‘우리맛닭’ 분양 - 종계는 가금연구소, 실용계는 종계 농장서 분양
  • 기사등록 2017-05-02 10:54:05
기사수정

[대한복지일보 신상미 기자]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국산 토종닭인 '우리맛닭'을 분양한다.

종계(씨닭)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기술이전 실시계약을 통해, 실용계1)는 가까운 지역 종계 농장에서 분양받을 수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에서 개발한 '우리맛닭'은 1992년부터 15년간 품종을 복원한 토종닭 중 '맛 좋은 종자' '알 잘 낳는 종자' '성장 빠른 종자'를 교배해 종자 유래(뿌리)가 분명하다.


또한, 출하체중(2kg) 도달일령이 재래종(24주령)의 절반(12주령)으로, 경제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껍질이 얇고 지방이 적으며, 끓였을 때 토종닭 특유의 구수한 국물 맛이 난다. 콜라겐 함량이 높아 육질도 쫄깃하다.



현재 보급 중인 '우리맛닭'은 성장 속도와 이용 목적에 따라 '우리맛닭1호'와 '우리맛닭2호' 두 가지로 나뉜다.

2008년 개발한 '우리맛닭1호'는 12주령이면 2.1kg 출하체중에 이르고 육질이 쫄깃하며 향이 좋아 백숙용으로 쓰인다.


2010년 개발한 '우리맛닭2호'는 5주령에 750g, 10주령에 2.1kg 정도며 육질이 부드럽고 초기 성장이 빨라 5주령에 삼계탕용, 10주령에 닭볶음탕 또는 훈제·백숙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 가금연구소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기술이전 실시계약을 체결한 전국 거점 종계농장에 종계를 보급하고,종계농장에서 실용계를 생산하는 형태로 산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우리맛닭' 실용계는 경기, 전북, 전남, 경북, 제주 지역 종계 농장에서 농장 사정에 따라 1일령 어린 병아리와 백신 접종을 완료한 5주령 중병아리, 2가지 형태로 분양한다.

TAG
1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djj.kr/news/view.php?idx=4041
  • 기사등록 2017-05-02 10:54:0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삼성, 추석 앞두고 협력사 물품대금 1조 3천억 조기 지급
  •  기사 이미지 현대차그룹, 청년 직업훈련 프로그램 ‘HINT’ 2기 참가자 모집
  •  기사 이미지 현대엔지니어링, 용인·신호남 발전소 건설 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