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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이란 전역에 여행경보 3단계 발령…“즉시 출국 권고” - 이스라엘·이란 간 무력 충돌 지속…기존 특별여행주의보 전면 상향 - 외교부, 현지 체류 국민에 조속한 출국 요청…예정된 여행도 취소·연기 권고
  • 기사등록 2025-06-18 10: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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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복지일보 장민주 기자] 외교부는 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공방이 계속되는 가운데, 6월 17일(화) 오후 1시부로 이란 전 지역에 여행경보 3단계(출국권고)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여행경보 조정전후 지도(이란)

기존에는 일부 지역에 한해 특별여행주의보가 발령된 상태였으나, 이번 조치를 통해 이란 전역이 ‘출국권고’ 지역으로 상향 조정됐다. 외교부는 "이란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은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하면서 공관 안내에 따라 가급적 신속히 출국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란으로의 출국을 계획 중인 국민에게는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할 것"을 권고했다. 외교부는 이번 조치가 이란과 이스라엘 간 긴장이 고조되는 등 중동 정세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중동 지역의 정세를 면밀히 주시하면서,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한 필요한 조치를 지속적으로 강구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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