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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 “美 대통령·국무장관 발언, 대북협상 의지 재천명” - 조 대변인 “평화적·외교적 해결 미국 정부 입장 분명히 한 것”
  • 기사등록 2017-08-25 10: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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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복지일보 장민주 기자]외교부는 북한이 최근 도발을 자제하고 있다는 미국 수뇌부 인사들의 발언에 대해 대북협상 의지를 다시금 천명한 것 이라고 평가했다.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틸러슨 국무장관 등 미국 고위인사들은 북한에 대해서 정권교체를 추진하지 않는다는 등 ‘4노스(Nos)’에 관한 메시지를 꾸준히 발신하면서 북한의 미사일 실험발사 등 도발중단을 촉구해 왔다 며 이같이 말했다.


조 대변인은 이어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 틸러슨 장관의 발언은 이러한 원칙과 기조의 연장선상에서 최근 북한의 도발 자제를 평가하고 대북 협상 의지를 다시금 천명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면서 북한 문제의 평화적·외교적 해결에 대한 미 정부의 입장을 분명히 한 것으로 평가한다 고 밝혔다.


다만 조 대변인은 도발 자제가 의미 있는 자제로 평가될 수 있는 것인지는 좀 더 북한의 행동을 지켜보고 상황을 예의주시해야 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한미 양국은 경계를 늦추지 않고 강력한 제재 압박 공조를 유지하는 가운데 이러한 긍정적 분위기가 기회의 창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한미 간 물 샐 틈 없는 공조 하에 주도적·능동적 외교노력을 전개해 나갈 것 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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