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동국제강, 2025년 영업이익 594억원…수요 부진에 실적 감소 - 4분기 영업이익 7억원 그쳐…전 분기 대비 97% 급감 - 연매출 3조2034억원…가격 하락·원가 부담 겹쳐
  • 기사등록 2026-01-27 09:18:58
기사수정

[대한복지일보 한선미 기자] 동국제강은 2025년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철강 수요 부진과 제품 가격 하락, 전기료와 스크랩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으로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이 모두 전년 대비 감소했다고 밝혔다.

 

동국제강

동국제강은 K-IFRS 별도 기준으로 2025년 4분기 매출 8150억원, 영업이익 7억원, 순손실 135억원을 기록했다. 전 분기 대비 매출은 6.0%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97.1% 급감했고, 순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0.8%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으며, 순이익은 적자를 지속했다.

 

연간 기준으로는 매출 3조2034억원, 영업이익 594억원, 순이익 8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 9.2%, 영업이익 42.1%, 순이익 76.4% 각각 감소한 수치다. 철강 시황 약세가 이어지며 판매량이 줄고 제품 가격이 하락한 데다, 전기료 인상과 스크랩 가격 상승 등 원가 부담이 확대되며 수익성이 악화됐다.

 

회사 측은 2025년 한 해 동안 건설·제조업 전반의 철강 수요 회복이 지연되면서 실적 압박이 지속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원가 상승 요인이 제품 가격에 충분히 반영되지 못하면서 수익성 방어에 어려움을 겪었다는 평가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djj.kr/news/view.php?idx=53009
  • 기사등록 2026-01-27 09:18:5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삼성, 추석 앞두고 협력사 물품대금 1조 3천억 조기 지급
  •  기사 이미지 현대차그룹, 청년 직업훈련 프로그램 ‘HINT’ 2기 참가자 모집
  •  기사 이미지 현대엔지니어링, 용인·신호남 발전소 건설 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