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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친환경농산물 구매알선센터 본격 운영

[대한복지일보 김경훈 기자]전라남도는 친환경농산물 생산 농가의 안정적 판로 확보와 유통 활성화를 위해 `친환경농산물 구매알선센터`를 호남권 친환경농산물물류센터와 연계해 4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매알선센터는 생산 농가의 판로 확보 어려움과 유통업체의 생산정보 부족으로 적기에 물량을 확보하지 못하는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용을 바라는 농가는 수확 2개월 전 센터에 사전 신청해야 하며, 센터는 확보한 유통망과 매칭해 농산물이 적기에 출하·판매되도록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친환경 인증을 받은 농가와 유통업체로 ▲계약을 하지 않은 농가 ▲납품처 사정으로 공급에 차질이 생긴 농가 ▲계약재배 물량을 확보하지 못해 신규 구매를 희망하는 유통업체다. 대상 품목은 과수·채소 등 36개 품목이다.

 

신청은 전화(061-330-4900)나 호남권 친환경농산물물류센터 누리집에 하면 된다.

 

김영석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구매알선센터가 판로 사각지대에 놓인 농가의 부담을 덜고 안정적 소득 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이용 바란다"며 "앞으로도 친환경농산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유통 채널 다각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구매알선센터는 지난 2025년 전국 최초로 시범 운영해 2억 6천만 원 상당의 판매를 알선하는 성과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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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4-07 13:2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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