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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UN “북 핵실험·ICBM 시험발사 중단 결정 환영” - 구테헤스 사무총장 “북한에서 평화로운 한반도 비핵화의 길 열렸다”
  • 기사등록 2018-04-23 10: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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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복지일보 김경훈 기자]유엔 사무국은 21일 사무총장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내고 북한의 핵 실험 및 ICBM 시험발사 중단 결정을 환영했다. 성명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유엔 사무총장은 북한의 핵 실험 및 ICBM 시험발사 중단 결정을 환영한다. 이러한 긍정적 진전은 한반도 신뢰구축 및 평화로운 한반도 비핵화를 향한 보다 긴 과정에 기여할 것이다. 유엔 사무총장은 이러한 노력에 대한 유엔의 지지 및 헌신을 재확인한다.

 

- 유엔 사무총장은 이 기회를 빌어 27일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있는 남·북 정상이 한반도의 지속가능한 평화를 위한 진정성 있는 대화 재개라는 용기 있고 중요한 과업에서 성공을 거두길 기원한다. 아울러, 유엔 사무총장은 남·북 정상 간 직통 전화 개통을 평가하며, 이로써 남·북 간 신뢰를 구축하고 이해의 차이를 좁히는 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



안토니오 구테헤스 (Antonio Guterres) 유엔 사무총장.

한편 안토니오 구테헤스 (Antonio Guterres) 유엔 사무총장은 21일 스웨덴에서 개최중인 안전보장이사회 연찬회(retreat)중 언론과 질의응답을 하면서 북한의 핵·ICBM 실험 중단 결정에 대해 “오늘 북한에서 평화로운 한반도 비핵화의 길이 열렸다고 본다”고 말했다.

구테헤스 사무총장은 또한 “이는 전쟁이 아니라 외교가 분쟁을 해결하는 방법임을 증명하는 것이기도 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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