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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남북정상회담 계기 대북 확성기 방송 전격 중단 - 23일 0시부터…2016년 1월 북 4차 핵실험 대응 재개뒤 2년 3개월만에 - “남북간 상호비방 선전활동 중단…정상회담 성과 이어지기 기대”
  • 기사등록 2018-04-23 11: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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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복지일보 장민주 기자]국방부는 23일 남북 정상회담을 나흘 앞두고 최전방 지역의 대북 확성기 방송을 전격적으로 중단했다.

 

국방부는 이날 ‘2018 남북 정상회담 계기 대북 확성기 방송 중단 관련 발표문’을 통해 “2018 남북 정상회담을 계기로 남북간 군사적 긴장 완화 및 평화로운 회담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오늘 0시를 기해 군사분계선 일대에서의 대북 확성기 방송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대북확성기가 철거되는 모습.


이어 이번 조치가 남북간 상호 비방과 선전 활동을 중단하고 '평화, 새로운 시작'을 만들어나가는 성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고 덧붙였다.

 

군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중단한 것은 2016년 1월 8일 북한의 4차 핵실험에 대한 대응 조치로 확성기 방송을 재개한 지 2년 3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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