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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모든 고속도로 휴게공간에 ‘무료 와이파이’ 제공 - 졸음쉼터·주차장 휴게소 등 통신사와 상관 없이 100Mbps 서비스
  • 기사등록 2019-01-28 10:4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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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복지일보 장민주 기자]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전국 고속도로의 모든 휴게공간에 무료 와이파이(Wi-Fi)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토교통부는 그동안 와이파이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았던 고속도로 졸음쉼터와 주차장 휴게소 등 248개소에 공공 와이파이 설비를 설치해 25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전남 곡성군 삼기면 호남고속도로 삼기 졸음쉼터의 공공 와이파이 설치 모습. (출처=국토교통부)


그동안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는 휴게소와 수도권 버스정류장, 환승주차장(EX-허브) 등 224개소에서만 가능했었다. 

하지만 이제는 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고속도로 내 모든 휴게공간(졸음쉼터, 휴게소, 주차장 휴게소, 수도권 버스정류장 및 환승정류장)에서 무료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한국도로공사와 이동통신 3사(KT, SKT, LGU+)가 지난해 12월 협약을 체결한 결과로, 졸음쉼터와 주차장 휴게소의 공공 와이파이는 통신사와 상관없이 100Mbps의 빠른 속도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고속도로 휴게공간의 와이파이 서비스 사용에 따른 국민 통신비 절감 환산가치는 지난해 146억 원에 이르는데, 올해 서비스를 확대하면서 통신비 절감 및 사회적 가치 창출 효과는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백승근 국토부 도로국장은 “앞으로 신설 휴게소와 졸음쉼터에 공공 와이파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고속도로 이용객의 편의를 증진할 계획”이라며 “관계기관 등과 협업해 고객편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 관리 고속도로 구간 내 무료 와이파이 제공 현황. (출처=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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