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미 기자

[대한복지일보 한선미 기자]서울 서초구청 앞에 있는 버스 정류장. 이곳에는 특별한 의자가 있는데요. 바로 온돌의자입니다. 추운 겨울, 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죠.
의자에는 보기 좋은 글귀도 있어요. 앉기도 전에 괜스레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앉은 지 1분이나 지났을까요? 엉덩이가 따뜻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몸이 노곤해지는 게 버스가 와도 일어서기가 싫었어요.
탄소나노튜브를 사용한 이 의자는 열전도율이 높고 최소 전력만으로 열을 낸다고 해요. 온돌의자는 현재 서울 서초구·송파구를 비롯하여 부산·김해·당진 등 전국 20여 개 지역에 설치되어 운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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