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문화]한국 전통정원 “소쇄원” 현대 예술과 만나다 - 국립수목원,소쇄원의 풀과 나무의 의미 역사 재조명
  • 기사등록 2019-04-01 17:04:18
기사수정

[대한복지일보 한선미 기자]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한국의 전통정원을 다룬 「한국의 정원展: 소쇄원 낯설게 산책하기」에 ‘소쇄원의 풀과 나무’를 주제로 참가한다. 

 


4월 18일부터 5월 18일까지 예술의 전당 한가람 디자인 미술관(제1, 2전시관)에서 열리는 전시는 시각적 즐거움을 중시하는 서양의 정원과 달리 자연스러움과 여백의 미를 추구하는 한국의 정원에 대한 무관심을 자각하는데서 출발한다. 

전시는 우리의 정원문화가 갖고 있는 독자성, 아름다움을 끌어내기 위해 모인 크리에이티브 팀 ‘All that Garden’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국립수목원은 소쇄원의 경관 영상과 식물의 의미를 재조명하고, 현대에서 다루어질 필요가 있는 식물에 대해 고찰한다. 대표적인 소쇄원 역사자료인 소쇄원 48영, 소쇄원도에 기반 한 기존 소쇄원 경관의 특징과 현대 소쇄원의 경관 변천사를 보여주고자 한다.

특히, 연구를 위해 수집된 표본을 전시하고, 실제 식물의 모습은 영상으로 살아있는 것처럼 보여주게 된다. 소쇄원의 배롱나무, 매화나무, 벽오동나무, 국화, 치자나무, 대나무, 수련을 중심으로 전시될 계획이다.

책임운영기관인 국립수목원 이유미 원장은 “전시회를 통해 한국 전통 정원에서 우리만의 정원 미학을 탐구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길 바라며” 또한,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티브 활동가와 협업하는 과정을 통해 수목원, 정원 분야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TAG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djj.kr/news/view.php?idx=8594
  • 기사등록 2019-04-01 17:04:1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삼성, 추석 앞두고 협력사 물품대금 1조 3천억 조기 지급
  •  기사 이미지 현대차그룹, 청년 직업훈련 프로그램 ‘HINT’ 2기 참가자 모집
  •  기사 이미지 현대엔지니어링, 용인·신호남 발전소 건설 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