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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전국 팔도 버섯’ 한자리에 모였다 - 10~15일 버섯 품종 가공품 전시회, 첫날 학술토론회도
  • 기사등록 2019-05-10 16: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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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복지일보 장민주 기자]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10일(금)부터 15일(수)까지 6일간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관(전북혁신도시)에서 '전국 팔도 버섯 특별전시회'를 연다.

면역력 향상과 항암효과를 지닌 식·약용버섯의 건강 기능성을 알리기 위해 국내 육성 버섯 품종과 다양한 가공품이 전시된다.

우리나라에서 육성한 느타리, 양송이, 팽이 등 약 20여 개 버섯 품종 실물과 농산업체에서 개발한 버섯 가공 제품 10여 점, 표본 10여 점, 사진 50여 점 등이 선보인다.

또한, 소비자들이 다양한 버섯 요리를 접할 수 있도록 버섯 양배추 쌈 등 버섯 요리 사진과 조리 방법을 소개한다.



우리나라 지도 모형에 각 지역의 특화 버섯을 소개하는 전시물을 배경으로 사진촬영도 할 수 있다.

사진촬영 공간은 농촌진흥청이 전국 8개 도 농업기술원과 함께 진행한 지역별 특화 버섯 육성 성과를 담아 꾸몄다.

이외에도 상황버섯, 동충하초 등 약용버섯을 이용한 버섯 차와 버섯 가공식품을 직접 맛볼 수 있는 시식·시음 공간을 마련한다. 

한편, 10일에는 농업과학도서관 오디토리움에서 '버섯산업 제2의 도약을 위한 수출확대 강화 방안'을 주제로 버섯수출연구사업단과 함께 학술토론회를 연다.

학술토론회에서는 '국내 버섯의 세계시장 선점을 위한 수출 전략' 등 5개 주제 발표가 있다. 앞서 버섯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시상도 한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최인명 인삼특작부장은 "이번 특별전시회를 계기로 각 도별 버섯 특화작목의 산업이 확대되길 바란다. 소비 촉진을 위해 다양한 버섯 품종과 가공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해서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버섯과에서는 5월 10일을 '버섯데이로 정해 2009년부터 학술토론회와 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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