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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 가을, 아름다운 여행길 아자길로 달려요! - - - 아름다운 자전거 여행길 30선, 풍성한 이벤트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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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복지일보 신상미 기자]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가 함께 선정한 바 있는 ‘아름다운 자전거 여행길 30선’이 가을을 맞아 누구나 참여하는 풍성한 이벤트로 아름다운 여행을 만들어 준다. 


아름다운 자전거 여행길(이하 아자길)’은 지자체 및 전문가들에게서 100여 개의 자전거길을 추천받고 평가위원회를 통해 자연·환경과 인프라, 관광 자원화 가능성 등을 평가받아 최종 30개 코스로 선정되었다. 또한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자전거 여행 작가와 함께 현장취재를 하며 여행기를 제작했다. 
  
국내에는 많은 자전거길이 있으나 이를 이용하는 국민들은 현실적으로 많지 않다. 그래서 ‘아자길 30선’은 단순히 자전거 타기만을 위한 길이 아니라 경관이 아름답고 주변에 미식 등 관광 콘텐츠들이 풍부하여 누구나 한번쯤 달리고 싶은 길로 선정해 그 매력을 더했다. 
  



아자길30선 <사진=아자길 누리집>


‘아자길 30선’에 관한 정보는 아자길 누리집(http://www.ajagil.or.kr)에서 볼 수 있다. 누리집에는 자전거길 소개와 지도 정보는 물론 자전거 여행 작가의 생생한 여행기, 여행 팁(Tip) 등이 담겨있다.
  
그리고 이번 누리집 개설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아자길 베스트 5 선정 이벤트’와 함께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아자길 30선을 방문한 후에,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 아자길’을 쓰고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아자길의 매력을 직접 경험해 보는 체험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는 누리집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담당자는 “직접 아자길을 달려보았는데 뺨을 스치는 시원한 바람에 주변의 수려한 산수가 어우러져 매우 즐거웠다.”라며, “우리 국민들에게 아자길이 많이 알려져서 아자길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여행이 생활화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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