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사회]‘누리장터’<민간개방 나라장터> 권역별 설명회 개최 - 11월3일 광주·전남 등 향후 7개 권역 계획
기사수정

[대한복지일보 신상미 기자] 조달청(청장 김상규)은 11월 3일 광주정부청사 대강당에서 광주·전남지역 사용자를 대상으로 누리장터*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오는 24일까지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한다.

 
   * 아파트의 계약비리가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민간부문의 조달 투명성 제고를 위해 국가전자조달시스템인 나라장터를 민간에 개방하여 아파트 등 민간수요자가 물품?용역?시설공사 입찰을 전자적으로 투명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한 민간전용 전자조달시스템


이번 설명회는 누리장터 소개, 전자입찰, 적격심사, 전자계약 등 기능 설명 및 시연, 질의응답 순서로 이루어진다.


특히, 국토교통부의「주택관리업자 및 사업자 선정지침」이 올해부터 전자입찰을 의무화한 최저가, 최고가 입찰뿐만 아니라 평소 수기입찰로 진행했던 적격심사 입찰을 누리장터에서 전자입찰로 이용할 수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교육대상은 아파트 관리 사무소 및 중소기업, 비영리단체, 영농?영어조합법인 등이며, 누리장터 설명회에 관한 지역별 자세한 일정*은 누리장터 홈페이지(http://nuri.g2b.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설명회 기간 동안 교육 세부일정을 참고하여 추가로 교육신청 가능
앞으로도 조달청은 공동주택관리자, 중소기업 등의 수요를 파악하여 지속적으로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2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djj.kr/news/view.php?idx=117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