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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복지일보 신상미 기자]대표적인 알카리성 식품인 도라지는 특유의 향과 쌉싸름한 맛이 특징이다.

예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하는 약재로 많이 쓰였으며, 산성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식재료 중 하나이다.

 

또한 사포닌 성분뿐만 아니라 풍부한 무기질과 비타민을 함유하여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생으로 먹거나 익혀서 나물로 먹으며, 꿀과 배는 도라지와 궁합이 잘 맞아 부족한 열량을 보충해주고, 쓴맛을 줄여준다. 

기관지 건강을 책임지는 여름철 천연 감기약 도라지의 효능과 구매·보관법 등을 알아본다.

 


도라지의 효능

첫째, 사포닌 성분이 풍부해 기침 완화 및 해열 작용에 도움이 된다.

둘째, 섬유질 및 무기질을 함유해 기관지 건강과 면역력 강화에 효과가 있다.

 

좋은 도라지 구매·보관법

첫째, 흙과 잔뿌리가 비교적 많이 붙어 있고, 원뿌리가 2~3개로 갈라진 것을 고른다.

둘째, 깐 도라지는 흰색을 띠며 향기가 강하고, 반듯한 것을 고른다.

셋째, 껍질을 벗기지 않고 신문지에 싸서 서늘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한다.

 

도라지 손질법

첫째, 흙을 씻어내고 껍질을 벗긴 뒤 깨끗한 물로 헹군 후 용도에 맞게 다듬는다.

둘째, 쓴맛을 제거하기 위해 소금을 뿌리고 주물러주거나 물에 충분히 담가 놓는다.

 

<자료=<a title="새창으로 열림" href="https://blog.naver.com/gr22nade" target="_blank">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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