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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복지일보 신상미 기자]장년에 진입하는 재직근로자의 생애경력 관리 및 능력개발을 지원하는 ‘근로자 생애설계서비스’가 기업 및 근로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생애설계서비스는 장년 근로자들이 그 동안의 직장생활과 경력을 스스로 돌아보고 향후 진로, 퇴직 후 계획 등을 미리 점검해서 개인별 평생 경력계획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인 노사발전재단의 전국 12개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45세 이상 근로자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집체(2일 12시간) 교육 뿐 만 아니라 이러닝 (www.lifeplan.or.kr)을 통해서도 제공 받을 수 있는데, 재직 시부터 생애설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은 선진국 기업과 삼성, 포스코 등 국내의 일부 대기업에서 실시하고 있다. 

고용노동부 문기섭 고령사회인력정책관은“생애설계서비스를 통해 장년들이 현재를 점검하고 미래를 조망해 봄으로써 순조로운 생애 경력을 쌓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니 많은 기업과 근로자들이 관심을 갖고 활용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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